SKC는 26일 콜라 사이다등을 담는 PET용기용 수지 생산에 나선다고 밝혔
다.

SKC는 이를위해 35억원을 투자,수원 폴리에스테르필름공장내에 이제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고상중합설비를 구축했다.

SKC는 이수지를 연간 1만2천t 생산,주로 수출할 계획이다.

PET용기용수지의 국내수요는 연간 11만t정도이며 선경인더스트리등 수지생
산업체들이 이를 충당하고있다.

SKC는 지난78년부터 국내 최초로 폴리에스테르필름을 생산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