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 정상회담개최 낙관"...허종 UN주재 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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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최완수 특파원]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부대표 허종 대사는 25
일, 강성산 총리의 특사교환 제의와 관련해 "이는 민족 자주와 주체의
입장에서 조선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획기적 제안"이라면서 "북남
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획기적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마련된다면 북남 정상회담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허종 대사는 또 "이번 제의는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이룩하고 조선반도
를 핵 참화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지난 4월6일 발표한 김일성 주석의 `조
국통일을 위한 전민족 대단결 10대 강령''에 기초를 두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일, 강성산 총리의 특사교환 제의와 관련해 "이는 민족 자주와 주체의
입장에서 조선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획기적 제안"이라면서 "북남
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획기적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마련된다면 북남 정상회담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허종 대사는 또 "이번 제의는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이룩하고 조선반도
를 핵 참화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지난 4월6일 발표한 김일성 주석의 `조
국통일을 위한 전민족 대단결 10대 강령''에 기초를 두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