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련 어제 출범식...오늘 청와대.미대사관 방문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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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의 후신인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의
장 김재용.한양대총학생회장)이 28일 오후 전국 1백87개대학 소속 대학생 5
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대 대운동장에서 제1기 한총련 출범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한총련은 이날 출범식에 이어 29일 낮 광주민주화 항쟁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고려대~대학로까지 시민-학생평화대행진을 가진 뒤 오후4
시경 청와대와 미 대사관을 방문할 예정이나 당국에서는 청와대와 미대사관
방문부분에 대해서는 불허할 방침이다.
한총련은 이날 출범식에서 오후 5시경 고려대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전화
를 통해 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대표(의장.김재용 한총련의장) 11명과 중
국 북경과 일본 동경에 각각 머무르고 있는 북측대표(의장.문경덕 조국학생
위원회장) 6명 및 해외동포 대표 6명과의 대화를 시도했다.
장 김재용.한양대총학생회장)이 28일 오후 전국 1백87개대학 소속 대학생 5
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대 대운동장에서 제1기 한총련 출범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한총련은 이날 출범식에 이어 29일 낮 광주민주화 항쟁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고려대~대학로까지 시민-학생평화대행진을 가진 뒤 오후4
시경 청와대와 미 대사관을 방문할 예정이나 당국에서는 청와대와 미대사관
방문부분에 대해서는 불허할 방침이다.
한총련은 이날 출범식에서 오후 5시경 고려대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전화
를 통해 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대표(의장.김재용 한총련의장) 11명과 중
국 북경과 일본 동경에 각각 머무르고 있는 북측대표(의장.문경덕 조국학생
위원회장) 6명 및 해외동포 대표 6명과의 대화를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