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때에 개에 물려 생식기를 잘린뒤 26년을 <없이> 살아온 30세
남자에게 팔뚝에서 떼어낸 피부로 음경 모습을 만들어 접합,배뇨는
물론 성감을 느껴 발기에 부부생활도 가능해지게 만들어줘 화제.
이수술은 연세대의대 세브란스 성형외과 탁관철교수팀에 의해 이
뤄졌는데 지금까지 음경재건만 성공한 적은 여러번 있었으나 기능이
모두 가능하게된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탁교수에 따르면 이환자는 다행히도 발기를 가능케하는 해면체가 몸
안에 남아있어 시경.동맥.정맥이 포함된 환자의 피부로 만든 음경에
실리콘 삽입물을 넣고 인공요도를 달아 서로 연결시킬수있었다는것.
이환자는 개에게 물렸을때 고환이 함께 절단돼 현 상태론 임신을
시킬수없지만 전립선이 남아있어 사정도 할수있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