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내연제품 두께편차 제어 뉴AGC 시스템 실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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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이 일본히타치사와 공동으로 냉연제품의 두께편차를 크게 줄일
수있는 새로운 냉연설비두께 제어시스템(뉴AGC시스템)을 개발,실용화단계에
들어갔다.
뉴AGC시스템은 모든 냉연제품의 두께편차를 0.5%이내로 줄일 수있는 확
률이 98.5%에 달하는 첨단두께제어시스템으로 포철은 일본히타치제작소와
공동으로 지난91년9월 개발에 착수했었다.
포철은 작년말 뉴AGC시스템의 개발을 완료,광양제3냉연공장에서 시험가
동한 결과 두께0.21 석도강판의 경우 두께편차가 1.0마이크로미터(1백만
분의1미터)에 불과,세계최고수준인 신일철 야하타제철소의 3.0마이크로미
터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냉연중박제품의 두께편차도 2.25마이크로미터에 그쳐 야하타제철소의
3.0마이크로미터보다 작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수있는 새로운 냉연설비두께 제어시스템(뉴AGC시스템)을 개발,실용화단계에
들어갔다.
뉴AGC시스템은 모든 냉연제품의 두께편차를 0.5%이내로 줄일 수있는 확
률이 98.5%에 달하는 첨단두께제어시스템으로 포철은 일본히타치제작소와
공동으로 지난91년9월 개발에 착수했었다.
포철은 작년말 뉴AGC시스템의 개발을 완료,광양제3냉연공장에서 시험가
동한 결과 두께0.21 석도강판의 경우 두께편차가 1.0마이크로미터(1백만
분의1미터)에 불과,세계최고수준인 신일철 야하타제철소의 3.0마이크로미
터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냉연중박제품의 두께편차도 2.25마이크로미터에 그쳐 야하타제철소의
3.0마이크로미터보다 작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