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은행 자회사형태로 증권사보유...위탁매매 20%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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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은행이 이미 자회사 형태로 증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증권사는
주식위탁매매업무의 20%,채권인수업무의 10%이상을 점유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금융산업 개편후 은행권의 증권업진출확대에 대비해 모회사와
자회사간에 엄격한 차단벽 설치가 시급한것으로 지적되고있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산업은행이 산업증권의 주식을 1백% 보유하고
서울신탁은행이 대한증권 주식을 88.64% 보유하고있는 외에 한일은행 조흥
은행 보람은행 신한은행 장기신용은행 상업은행등 모두 8개은행이 자회사형
태로 증권사를 갖고있다.
또 이들 8개 은행계열증권사는 지난 92회계연도(92.4~93.3)중 전체 주식
약정의 24.92%를 점유하고 회사채인수 시장의 11.83%를 점유하는 등 이미
증권업무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주식위탁매매업무의 20%,채권인수업무의 10%이상을 점유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금융산업 개편후 은행권의 증권업진출확대에 대비해 모회사와
자회사간에 엄격한 차단벽 설치가 시급한것으로 지적되고있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산업은행이 산업증권의 주식을 1백% 보유하고
서울신탁은행이 대한증권 주식을 88.64% 보유하고있는 외에 한일은행 조흥
은행 보람은행 신한은행 장기신용은행 상업은행등 모두 8개은행이 자회사형
태로 증권사를 갖고있다.
또 이들 8개 은행계열증권사는 지난 92회계연도(92.4~93.3)중 전체 주식
약정의 24.92%를 점유하고 회사채인수 시장의 11.83%를 점유하는 등 이미
증권업무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