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폭력배 20명 난입, 나이트클럽 사장 살해...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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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를 든 조직폭력배 20여명이 나이트클럽 2곳에 쳐들어가 난동을 부리
고 반대파 우두머리를 살해했다.
지난 28일 밤 11시30분께 충북청주시복대동 청주관광호텔 지하 실버스타
나이트클럽(대표 신윤식.38)에 각종 흉기 등으로 무장한 조직폭력배 20여
명이 난입해 나이트클럽 대표 신씨를 숨지게 하고 달아났다.
이 나이트클럽 공동대표 안정숙(27.여)씨와 종업원들에 따르면 20~30대
청년 20여명이 흉기를 들고 나이트클럽에 들어와 종업원과 손님 70여명을
구석으로 몰아넣은 뒤 조모(25. 매일신문 광고국)씨를 찾다가 조씨가 보이
지 않자 대기실에서 잠자고 있던 신씨의 머리.가슴.다리 등 20여군데를 마
구 찔러 숨지게 한 뒤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는 것이다.
고 반대파 우두머리를 살해했다.
지난 28일 밤 11시30분께 충북청주시복대동 청주관광호텔 지하 실버스타
나이트클럽(대표 신윤식.38)에 각종 흉기 등으로 무장한 조직폭력배 20여
명이 난입해 나이트클럽 대표 신씨를 숨지게 하고 달아났다.
이 나이트클럽 공동대표 안정숙(27.여)씨와 종업원들에 따르면 20~30대
청년 20여명이 흉기를 들고 나이트클럽에 들어와 종업원과 손님 70여명을
구석으로 몰아넣은 뒤 조모(25. 매일신문 광고국)씨를 찾다가 조씨가 보이
지 않자 대기실에서 잠자고 있던 신씨의 머리.가슴.다리 등 20여군데를 마
구 찔러 숨지게 한 뒤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