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개량사업 대출금리 1.5% 인하...내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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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는 29일 농어촌 주택개량사업 대출금의 금리를 현행 8%에서 1.5%
포인트를 낮춰 5월1일부터 소급해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무부의 이런 조처는 농어촌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위한 것
으로 내무부는 그동안 관련 기관들과 협의를 해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주택개량사업 대출금을 지원받은 전국의 20만3천여
가구가 연간 1백4억4천3백만원의 이자를 덜 물게 돼 가구당 연 21만원씩
의 이자경감 혜택을 보게 됐다.
농어촌 주택개량자금은 지금까지 건평 20평을 기준으로 1개 동에 1천4
백만원씩 5년 거치 15년 상환으로 76년부터 지원돼 왔으며 이밖에 입식부
엌, 목욕탕 및 화장실 등의 개량을 위해서도 지원돼 왔다.
포인트를 낮춰 5월1일부터 소급해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무부의 이런 조처는 농어촌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위한 것
으로 내무부는 그동안 관련 기관들과 협의를 해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주택개량사업 대출금을 지원받은 전국의 20만3천여
가구가 연간 1백4억4천3백만원의 이자를 덜 물게 돼 가구당 연 21만원씩
의 이자경감 혜택을 보게 됐다.
농어촌 주택개량자금은 지금까지 건평 20평을 기준으로 1개 동에 1천4
백만원씩 5년 거치 15년 상환으로 76년부터 지원돼 왔으며 이밖에 입식부
엌, 목욕탕 및 화장실 등의 개량을 위해서도 지원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