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외국인 관광객 격감...4월까지 93만명 입국, 10%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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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격히 줄고 있다.
교통부는 지난 1~4월중 외래관광객 입국현황을 집계한 결과 관광객수
는 총 93만 8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백5만명에 비해 10.7%감소
됐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4월 한달동안에도 전년 동기대비 7.9%의 세가 계속될 경우 올해
외래관광객 유치목표인 3백90만명에 크게 미달될 것으로 우려된다.
교통부는 이같은 외래관광객 입국감소가 대만과일본및 미국관광객의 감소
탓이라고 밝혔다.이 기간중 대만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63.4%,일
본관광객은 12.1%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한편 1~4분기중 내국인 출국자수는 전년대비 9.2% 증가한 71만6천여명
으로 집계됐다.
교통부는 지난 1~4월중 외래관광객 입국현황을 집계한 결과 관광객수
는 총 93만 8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백5만명에 비해 10.7%감소
됐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4월 한달동안에도 전년 동기대비 7.9%의 세가 계속될 경우 올해
외래관광객 유치목표인 3백90만명에 크게 미달될 것으로 우려된다.
교통부는 이같은 외래관광객 입국감소가 대만과일본및 미국관광객의 감소
탓이라고 밝혔다.이 기간중 대만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63.4%,일
본관광객은 12.1%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한편 1~4분기중 내국인 출국자수는 전년대비 9.2% 증가한 71만6천여명
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