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독립방안 추진...민자당, 금통위의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자당은 현재 재무부장관이 맡고있는 금융통화운영위원회 의장을 한국은
행총재가 맡도록 함으로써 중앙은행의 위상을 강화하고 통화신용정책의 독
립성을 보장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민자당은 이에따른 보완책의 일환으로 한은산하의 은행감독원을 재무부산
하로 이관,제2금융권 감독기능까지 부여함으로써 재무부와 감독기능을 한층
강화시키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자당의 서상목제1정조실장은 이와관련,"한국은행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
해서는 통화신용정책의 최고의결기구이면서도 "금융통과위원회"라고까지 불
려온 금통위 의장직을 한은총재가 맡도록 함으로써 실질적인 통화신용정책
의 독립성을 확보토록 해주는 방안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행총재가 맡도록 함으로써 중앙은행의 위상을 강화하고 통화신용정책의 독
립성을 보장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민자당은 이에따른 보완책의 일환으로 한은산하의 은행감독원을 재무부산
하로 이관,제2금융권 감독기능까지 부여함으로써 재무부와 감독기능을 한층
강화시키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자당의 서상목제1정조실장은 이와관련,"한국은행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
해서는 통화신용정책의 최고의결기구이면서도 "금융통과위원회"라고까지 불
려온 금통위 의장직을 한은총재가 맡도록 함으로써 실질적인 통화신용정책
의 독립성을 확보토록 해주는 방안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