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허용-중기지분비율도 상향을"...종합상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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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사들은 신규사업진출제한을 완화,유통업등 물류부문 진출을 허용하
고 중소기업에 대한 지분참여비율도 현행10%미만에서 30%미만으로 상향조정
해줄것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30일 종합상사협의회에 따르면 현대종합상사 삼성물산 대우 럭키금성상사
등 8개종합상사들은 신경제계획5개년계획과 관련,정부에 제출한 "종합상사
활성화방안" 건의서에서 오는7월 일본대형종합상사들에 대한 무역업개방에
대비,종합상사를 대외무역법상의 준제조업 또는 무역업으로 분류해 여신관
리대상에서 제외되는 대기업그룹의 주력업체로 선정될수 있도록 해줄것을
요청했다.
종합상사들은 또 현재 상사들에 적용되고 있는 자기자본지도비율이 24.3%
로 7%선에 불과한 일본종합상사들에 비해 지나치게 높아 자금운용에 큰 어
려움을 겪고있다고 밝히고 자기자본지도비율의 적용을 면제하거나 비율을
대폭 낮춰줄것을 건의했다.
고 중소기업에 대한 지분참여비율도 현행10%미만에서 30%미만으로 상향조정
해줄것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30일 종합상사협의회에 따르면 현대종합상사 삼성물산 대우 럭키금성상사
등 8개종합상사들은 신경제계획5개년계획과 관련,정부에 제출한 "종합상사
활성화방안" 건의서에서 오는7월 일본대형종합상사들에 대한 무역업개방에
대비,종합상사를 대외무역법상의 준제조업 또는 무역업으로 분류해 여신관
리대상에서 제외되는 대기업그룹의 주력업체로 선정될수 있도록 해줄것을
요청했다.
종합상사들은 또 현재 상사들에 적용되고 있는 자기자본지도비율이 24.3%
로 7%선에 불과한 일본종합상사들에 비해 지나치게 높아 자금운용에 큰 어
려움을 겪고있다고 밝히고 자기자본지도비율의 적용을 면제하거나 비율을
대폭 낮춰줄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