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차량제작 3사, 전동차 수주전 치열...3일 242량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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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중공업 현대정공 한진중공업등 철도차량제작3사가 6월3일로 예정된 서
울지하철5호선용 전동차 2백42량에 대한 입찰을 앞두고 치열한 수주전을 벌
이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철도차량3사는 이번 입찰물량이 올해의 대규모발주로
는 마지막이고 일본해외협력기금(OECF)차관을 재원으로한 지난해 2월의 5호
선용 전동차후속물량으로 입찰조건이 같음에따라 컨소시엄구성을 위한 해외
기술제휴선과의 접촉을 강화하는 한편 막바지 응찰전략수립에 부심하고있다.
이번 입찰에서 대우중공업은 영국 GEC알스톰사,현대정공은 스웨덴ABB사,한
진중공업은 독일지멘스사와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응찰하는 것이 유력시
되고있다.
울지하철5호선용 전동차 2백42량에 대한 입찰을 앞두고 치열한 수주전을 벌
이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철도차량3사는 이번 입찰물량이 올해의 대규모발주로
는 마지막이고 일본해외협력기금(OECF)차관을 재원으로한 지난해 2월의 5호
선용 전동차후속물량으로 입찰조건이 같음에따라 컨소시엄구성을 위한 해외
기술제휴선과의 접촉을 강화하는 한편 막바지 응찰전략수립에 부심하고있다.
이번 입찰에서 대우중공업은 영국 GEC알스톰사,현대정공은 스웨덴ABB사,한
진중공업은 독일지멘스사와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응찰하는 것이 유력시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