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미국 1일 한.미통상문제 실무협의체 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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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미국은 1일 외무부에서 제17차 한미통상문제 실무협의체
(TAG)회의를 갖고 양국간 통상 현안 전반의 진전상황을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협의한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측은 특히 한국산 쇠고기및 쇠고기 제품의 대미수출에
장벽이 돼온 가축병의 일환인 구제역발생 국가지정의 해제를 요청하고
한국산 철강제품에 대한 반덤핑 제소,상계관세 조사 문제등을 제기할
방침이다.
미국측에서는 미국산 밀의 농약검출 문제,미박스터사 혈액제에 대한
의료보험 환불문제등을 집중거론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 오는 24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한미경제협의회에
대비,한미영업환경개선협의(PEI)의 후속장치 마련 문제등도 함께 논의된다.
이번 회의에는 홍정표외무부통상국장이,미국측에서는 리처드
모포드주한미대사관 경제참사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TAG)회의를 갖고 양국간 통상 현안 전반의 진전상황을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협의한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측은 특히 한국산 쇠고기및 쇠고기 제품의 대미수출에
장벽이 돼온 가축병의 일환인 구제역발생 국가지정의 해제를 요청하고
한국산 철강제품에 대한 반덤핑 제소,상계관세 조사 문제등을 제기할
방침이다.
미국측에서는 미국산 밀의 농약검출 문제,미박스터사 혈액제에 대한
의료보험 환불문제등을 집중거론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 오는 24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한미경제협의회에
대비,한미영업환경개선협의(PEI)의 후속장치 마련 문제등도 함께 논의된다.
이번 회의에는 홍정표외무부통상국장이,미국측에서는 리처드
모포드주한미대사관 경제참사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