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당국의 한 고위관계자는 31일 박태준씨 문제와 관련, "검찰이 일본에
체류중인 그의 귀국을 종용하게 될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나이가 많고 중병에 걸려 제대로 소환에 응하기는 어렵지 않
겠느냐"며 "세금탈루에 대한 추징으로 문제가 마무리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