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업체 35%가 "판매부진탓" 꼽아...팔기회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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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만한 경영, 무리한 투자 등 경영자의 잘못이 중소기업부도의 주요원
인으로 조사됐다.
부도업체 사장들의 모임인 팔기회에 따르면 최근 3백명의 회원을 대상으
로 부도원인을 조사한 결과 무리한 시설확장 및 투자가 25%, 친인척 의존
을 비롯한 방만한 경영이 10%로 조사돼 자신의 잘못으로 부도가 났다는 회
원이 전체의 35%인 1백5명이나 됐다.
그러나 불경기에 따른 판매부진을 꼽은 회원도 35%인 1백5명에 달했으며
거래처의 도산이 20%인 60명, 판매대금 회수부진은 10%인 30명으로 조사됐
다.
인으로 조사됐다.
부도업체 사장들의 모임인 팔기회에 따르면 최근 3백명의 회원을 대상으
로 부도원인을 조사한 결과 무리한 시설확장 및 투자가 25%, 친인척 의존
을 비롯한 방만한 경영이 10%로 조사돼 자신의 잘못으로 부도가 났다는 회
원이 전체의 35%인 1백5명이나 됐다.
그러나 불경기에 따른 판매부진을 꼽은 회원도 35%인 1백5명에 달했으며
거래처의 도산이 20%인 60명, 판매대금 회수부진은 10%인 30명으로 조사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