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 백회장일가 지분확대 열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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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으로 말썽을 빚은 대한화재보험의 백일환부회장이 경영권
안정을 위해 지분확대에 나서고 있다.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백은규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4월12일 부회장에
선임된 백씨는 이달 22일 7천5백주의 자사주를 매입, 지분율을 5.79%에
서 6.28%로 높여 자신중심의 경영체제를 굳히기에 나섰다.
대한화재보험은 지난 3월 창업주 집안인 김성두 전사장이 전격 퇴임하
고 김 전사장의 장인인 백회장이 경영권을 장악, 재계의 관심을 끌었다.
안정을 위해 지분확대에 나서고 있다.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백은규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4월12일 부회장에
선임된 백씨는 이달 22일 7천5백주의 자사주를 매입, 지분율을 5.79%에
서 6.28%로 높여 자신중심의 경영체제를 굳히기에 나섰다.
대한화재보험은 지난 3월 창업주 집안인 김성두 전사장이 전격 퇴임하
고 김 전사장의 장인인 백회장이 경영권을 장악, 재계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