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김문권기자]현대정공노동조합은 1일 조합원총회에서 89%의 찬성으로
쟁의발생신고를 결의,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 이를 신고했다.

이로써 쟁의발생을 결의한 울산지역 현대그룹계열사는 현대중장비(지난달
22일) 현대중전기(27일) 현대자동차(29일)등 4개사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