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금곡지구 대지조성공사 해강종합건설에 예정가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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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공사입찰 사상 가장낮은 낙찰률을 기록한 공사가 나왔다.
1일 주공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토목입찰공사중 부산금곡지구 대지조성
공사가 해강종합건설에 예정가대비 43.6%인 51억8천9백만원에 낙찰됐다.
이는 주택공사 공사발주사상 최저 낙찰률로 이전에는 예가대비50%대
낙찰이 최저였다.
이러한 저가낙찰은 지난 4월26일 이후 실시된 최저가낙찰제 영향으로
업체간 경쟁이 치열한데다 특히 대지조성 전기 기계등은 장비가 주로
사용되는 공사로 건설경기침체에 따른 유휴장비가 증가한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1일 주공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토목입찰공사중 부산금곡지구 대지조성
공사가 해강종합건설에 예정가대비 43.6%인 51억8천9백만원에 낙찰됐다.
이는 주택공사 공사발주사상 최저 낙찰률로 이전에는 예가대비50%대
낙찰이 최저였다.
이러한 저가낙찰은 지난 4월26일 이후 실시된 최저가낙찰제 영향으로
업체간 경쟁이 치열한데다 특히 대지조성 전기 기계등은 장비가 주로
사용되는 공사로 건설경기침체에 따른 유휴장비가 증가한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