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오늘의 증시시황>경계매물로 가파른 상승세 제동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파른 주가상승세에 일단 제동이 걸렸다.
    6월의 첫장인 1일 주식시장에서는 향후장세를 낙관한 일반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사자"에 힘입어 큰폭의 상승흐름이 이어졌으나 후장중반이후
    경계매물과 기관성매물에 눌려 주가가 약보합으로 밀렸다.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0.34포인트 떨어진 751.97을 기록,5일만에
    상승세가 꺾였다.
    거래량은 6천9백92만주를 기록,올들어 가장 많았고 거래대금은 1조8백
    75억원으로 증시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주식시장은 전일의 상승분위기가 이어져 5포인트가량 오르는 강세로
    출발한후 차익매물로 상승폭이 둔화되기도 했으나 매기가 대형제조주로
    확산되면서 다시 강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일반의 "사자"가 집중된 중저가주들은 대거 상한가를 기록하는 초강세를
    보여 상승세를 선도했다.
    후장들어서도 매수세가 확산되며 종합주가지수 760선을 넘어서는
    상승흐름이 이어졌으나 오후2시께부터 상승폭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주가가 업종구분없이 무차별적인 상승세를 보인데 따른 경계심리로 차익및
    경계매물이 늘어나고 기관들도 "팔자"에 나서면서 상승흐름을 꺾는
    모습이었다.
    후장중반이후 업종에 관계없이 전반적으로 밀리는 가운데서도 주가
    1만원전후의 중저가주들은 대량 거래되며 대거 상한가를 기록하는 초강세를
    유지했다.
    세일중공업 호남석유화학 국제상사 한보철강 삼미종합특수강등은 상한가를
    기록하며 거래량20위에 올랐다. 장중한때 상한가를 기록하는 강세를
    보였던 호텔신라가 1백만주,거래량 1위인 상업은행은 2백만주를 넘는 대량
    거래량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업종별로는 섬유 금속 전자 운수장비 건설 보험업종이 강보합을 보였고
    음식료 화학 기계 도매 금융주는 약세를 나타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69개를 포함,2백94개에 그쳐 하한가 8개등
    4백17개인 하락종목보다 훨씬 적었다.
    한경다우지수는 741.54로 전일보다 0.09포인트 떨어졌으나 한경평균주가는
    2만2천2백5원으로 12원 올랐다.

    ADVERTISEMENT

    1. 1

      "손주가 준 용돈인데"…양말 속 넣어둔 쌈짓돈 되찾은 사연

      손주가 준 용돈 100만원을 길거리에서 분실한 80대 노인이 경찰관의 도움으로 현금을 되찾은 사연이 알려졌다.28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10시 39분께 김포시 사우동 길거리에서 A(82·여)씨가 100만원을 잃어버렸다며 사우지구대를 찾아와 신고했다.당시 A씨는 손주가 준 용돈 100만원을 양말에 넣고 은행에 가던 중 돈을 분실했다. 이후 현금을 찾기 위해 약 2㎞ 구간을 여러 차례 걸으며 찾아봤지만 끝내 발견하지 못했다. 당시 기온은 영하 3도로 추웠고, 고령의 A씨는 더 이상 걷기 어려운 상황이었다.신고를 접수한 사우지구대 소속 정현조 경위는 A씨를 순찰차에 태운 뒤 이동 경로를 따라 수색에 나섰다. 그 결과 A씨의 자택과 농협 중간 지점 도로에서 현금이 든 낡은 금색 봉투를 발견했고, 신고 접수 10분 만에 이를 A씨에게 전달했다.A씨는 정 경위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사례금을 주려고 했지만, 정 경위는 이를 정중히 거절했다. 이후 A씨의 은행 업무까지 안내한 뒤 안전하게 귀가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정 경위는 "할머니가 명절마다 손주에게 받은 용돈을 모은 돈이라고 해서 찾아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경찰관으로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또 그는 "절박한 민원인의 마음에 동감했고 작은 도움이지만 어르신께 힘이 됐다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 불편과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작은 분실 신고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는 세심한 치안 활동으로, 주민에게 신뢰받느 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2. 2

      '회장님 차' 제네시스, 중후함 벗고 파격…이번엔 오프로드 콘셉트카

      제네시스는 27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룹알할리 사막에서 ‘제네시스 데저트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익스트림 오프로드 콘셉트카인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는 럭셔리 브랜드로 주로 쇼퍼드리븐차로 유명하다. 하지만 엑스 스콜피어 콘셉트를 비롯해 '마그마 GT 콘셉트' 등 중후함을 깬 파격적인 콘셉트카를 연이어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나선 모양새다.제네시스는 콘셉트 이름인 ‘스콜피오’가 혹독한 환경에서도 강인하게 생존하는 동물인 전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극한의 조건에서 우아함을 잃지 않고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겠다는 콘셉트 모델의 지향점을 담고 있다는 얘기다.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글로벌디자인본부 최고 디자인책임자(CDO) 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사장은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는 제네시스만의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혹독한 지형도 가로지를 수 있도록 설계된 특별한 오프로드 차량”"라고 말했다.외관은 전갈의 아치형 꼬리와 같은 유려한 곡선이 차체를 따라 흐르는 듯 보인다. 여기에 제네시스의 시그니처인 투라인 헤드램프를 장착했다.또 전갈을 연상시키는 블랙과 블루 컬러가 적용됐다. 전갈의 분절된 몸체를 모티브로 한 외부 패널은 견고함을 유지하면서도 극한 환경에서 신속한 차체 수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실용성을 극대화했다.실내는 신체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많은 오프로드 차량에서 운전자가 편안함을 느끼고,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인체공학적인 시트와 직관적인 공조·인포테인먼트 조작계를 갖췄다. 거친 주행 환

    3. 3

      "코로나19 때보다 더 시켰다"…배달 앱 결제 1억2700만 건 '역대 최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이용 건수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28일 모바일앱 분석업체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국내 주요 배달 앱 4사(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의 합산 결제 횟수는 1억2700만건을 기록했다. 이는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배달앱 이용이 급증했던 코로나19 당시 최고치(1억1100만건)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지역별로는 배민·쿠팡이츠·요기요는 공통으로 경기도 거주자의 결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쿠팡이츠는 서울(31.1%)과 경기(26.8%) 등 수도권 결제자 비율이 57.9%를 차지하며 수도권 기반의 영향력을 나타냈다.반면 배민의 서울·경기 결제자 비율은 46.6%, 요기요와 땡겨요는 각각 43.5%, 33.9%로 나타났다.땡겨요는 부산 시장에서 틈새 공략에 성공한 모습이다. 땡겨요의 부산 지역 결제자 비율은 18.5%로 다른 배달 앱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는 지난해 8월부터 부산시 공공배달앱으로 선정되면서 부산 지역화폐인 '동백전' 사용이 가능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이번 조사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 금액을 표본 분석한 결과로 계좌이체·현금 거래·상품권 결제 내역은 포함되지 않았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