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디자이너 이규례씨가 대전시 중구
순화동에 사옥을 마련하고 기념패션쇼를 열었다.

지난 5월27일 신사옥에서 열린 93봄여름컬렉션에서는 장식이 절제된
단순한 실루엣의 봄여름의상 80여벌이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