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선임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구속된 명의식 축협중앙
회장이 지난달 31일 사표를 냈다.

이에 따라 축협은 오는 3일 이사회를 열어 새 회장을 선출할 대의원총
회 날짜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