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고급 기타 수출 대폭 늘려...업계, 국제시장서 수요 늘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저급기타를 수출하던 악기업체들이 고급기타의 수출확대에 힘을 쏟기 시작
    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들어 국제시장에서 고급통기타의 선호도가 늘어남에
    따라 그동안 저급기타를 수출해오던 악기업체들이 고급기타수출에 주력,지난
    5월15일 현재까지 전년 동기보다 20% 늘어난 약1천3백만달러어치를 수출했다

    삼익악기의 경우 원목값 인상으로 인해 통기타 국제가격이 지난 3월초 10%
    정도 인상된데 힘입어 약4백만달러어치를 미국및 동남아지역에 수출했다.
    삼익은 인도네시아공장에서의 통기타생산설비 신설로 이같은 수출주문 증가
    를 적극 수용해나가고 있다.

    영창악기는 주요거래선인 미국 펜더사의 발주물량이 급증한데 따른 영향으
    로 현재까지 3백80만달러어치를 수출,전년도보다 2배의 수출실적을 나타냈다

    또 올해 수출목표를 1천5백만달러로 잡고 있는 상진산업도 수출가격을 7%정
    도 인상, 품질을 고급화해 인도네시아 중국등에서 생산하는 저급기타와 차별
    화를 시도하고 있다.

    "메이슨"이란 자체브랜드로 수출시장확보에 더욱 힘을 기울이고 있는 유전
    흥산도 지난 4월 수출가 인상을 계기로 품질을 고급화해 올수출목표를 4백
    50만달러로 잡고 유럽시장개척에 온힘을 쏟고 있다.

    ADVERTISEMENT

    1. 1

      與 "극우 유튜버·악플러 이해찬 모독 심각…전원 고발"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사회장이 진행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고인에 대한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유튜버 등을 모두 고발하겠다고 29일 밝혔다.장례위원회 집행위 부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은 이날 고인의 빈소가 있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유튜브 또는 댓글로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것은 고인과 유가족을 모욕하는 것이고, 이 전 총리를 좋아하는 국민에 대한 조롱"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집행위 회의에서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고, 당 법률위원회에서 모두 검토해 건건이 다 고발하도록 했다"고 강조했다.문금주 원내대변인도 서면 브리핑에서 "일부 극우 유튜버들이 고인의 명예를 노골적으로 훼손하고 있다"며 "죽은 이를 모독해 조회수와 후원금을 노리는 저급한 선동이자 인간의 존엄을 짓밟는 명백한 패륜적 범죄 행위"라고 비판했다.문 원내대변인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고인에 대해 '부정선거의 비밀 보유자', '의문사', '차기 후계자'와 같은 허황한 주장을 늘어놓고 있다"며 "고인의 죽음은 어떤 경우에도 정치적 공격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이어 "허위 사실과 음모론을 앞세운 악의적 선동은 사회적·법적 책임을 피할 수 없음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덧붙였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 2

      "개당 99원, 국내 최저가"…쿠팡, PB 생리대 가격 29% 인하

      쿠팡의 PB 자회사 씨피엘비(CPLB)가 생리대를 최저 99원에 판매하기로 했다. 중대형 PB 생리대 판매가를 최대 29% 인하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국내 최저가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쿠팡 CPLB는 내달 1일부터 생리대 전문 PB 브랜드 '루나미'의 개당 생리대 가격을 크게 낮춰 동결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중형은 개당 99원, 대형은 105원이다. 생리대 상품 가격을 인하하거나 신규 상품을 출시하는 조치는 생리대 제조사에 이어 국내 유통업체로는 쿠팡이 처음이다.시중에서 팔리는 주요 제조사 브랜드(NB)의 중대형 사이즈 생리대는 1개당 가격이 100원 후반대에서 시작, 통상 200~300원 이상에 형성돼 있다. 반면 쿠팡 CPLB는 루나미 생리대 중대형 상품을 1개당 120~150원대로 저렴하게 제공해왔다. 현재 루나미의 대표 상품은 중형 18개입 4팩(9390원·개당 130원), 대형 16개입 4팩(9440원·개당 148원)이다.이번 인하 조치로 같은 중형 18개입 4팩 제품은 7120원, 대형 16개입 4팩은 6690원으로 크게 낮아져 국내 최저가 생리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인하는 고객 수요가 높은 루나미의 다른 중형·대형 번들 상품에 한해 똑같이 적용된다.루나미 생리대는 100% 국내 생산되는 중소 제조사 상품이다. 빠른 흡수력과 부드러움 촉감이 장점으로 통기성 백시트, 옆샘방지 기능 등을 갖춰 가성비 생리대를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어왔다. 쿠팡은 판매가 하락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을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쿠팡 관계자는 "최근 수년간 급등해 고물가로 고객들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우수한 품질의 생리대를 저렴하게 보급하겠다"며 "가성비 높은 상품을 확대해 고객 부담을 낮추는데 최선을 다할

    3. 3

      "AI 집사에 지갑 쥐어줬더니"…사기 행각에 마음대로 쇼핑까지

      "몰트봇에게 2500달러짜리 선불 비자카드를 줬더니 39달러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사기용 전화번호를 사는 데, 1236달러는 최신 맥미니(애플 소형 PC)를 구입하는 데 썼습니다." 28일(현지시간) 한 스타트업 창업자가 SNS에 올린 몰트봇 이용 사례다. 완전한 자율성을 갖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몰트봇이 실리콘밸리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완벽한 개인 비서라는 평과 함께 보안 위협의 진앙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동시에 나온다. 몰트봇은 챗GPT, 클로드 오퍼스 등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탑재할 수 있는 오픈소스 AI 에이전트다. 앞서 출시된 오픈AI 오퍼레이터, 앤스로픽 클로드코워크 등 AI에이전트와 비교하면 24시간 작동하고, 사용자가 지시하지 않아도 업무를 수행하는 적극성이 눈에 띈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지난해 11월 출시 당시 이름은 클로드봇(Clawdbot)이었지만 앤스로픽이 자사 AI 모델 클로드(Claude)와 이름이 비슷하다며 상표권 수정을 요구해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몰트봇을 설치하려면 개발자처럼 터미널을 사용해야 하고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를 연동해야 하는 등 비(非)개발자에게는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높다. 설치를 마치면 몰트봇은 사용자의 컴퓨터를 작동시키는 완전한 권한을 얻는다. 이메일 전송, 캘린더 기록, 비행기 체크인까지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몰트봇 개발자인 피터 스타인버거는 "'노트북이 도난당할까 봐 걱정된다'고 말하자 즉시 노트북 내 데이터를 원격 서버로 이전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 한 사용자는 몰트봇에게 식당 예약을 부탁하자 AI 음성 소프트웨어인 일레븐랩스를 통해 식당에 직접 전화를 걸었다는 경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