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가 최근 56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한국광고데이타등을 통해 발표된 각기업의 광고비집계가 실제 집행비보다
훨씬 높게 나타나 광고비통계의 허구성을 그대로 노정.

한국광고주협회에 따르면 응답회사중 2개사만이 발표된 광고비와
비슷하다고 했고 나머지는 모두 실제집행비보다 높게 발표됐다는것.

이같은 원인은 한국광고데이타의 집계가 무신탁광고(속칭 데포광고)나
할인율적용사례는 제외된채 현실적으로 나타난 광고물량을 그대로
단순집계하고 있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