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세 보였던 금값 하락세로 돌아서...관련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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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세를 보였던 시중 금도매시세가 반락세로 돌아서고있다.
3일 명동등 관련상가에 따르면 99.99% 순금의 도매시세가 지난달 24일
3.75g당 4만원을 최고가로 반락,10여일 사이에 1천원이 떨어져 이날현재
3만9천원을 형성하고있다.
도매시세가 떨어지자 금은방들의 산매가격도 99.99% 순금이 금은상연합
회가 정한 정상소비자가격 (3.75g당 4만4천원)보다 1천원이 낮은 4만3천
원(가공료별도)선에 팔리고있으며 18K(75%)와 14K(58.5%)짜리도 정상소비
자가격 보다 2천원이 낮은 3만5천원과 2만8천원까지 거래되고있다.
그러나 국내 산금업체인 럭키금속의 판매가격은 g당 1만1백원의
보합세를유지하고있다.
도매업계에서는 최근 국제시세가 온스당 10달러선이 떨어져 2백70달러선을
형성하고있는데다 국내 경기침체로 매기마저 부진해 당분간 시세는 좀더
떨어질것으로 내다보고있다.
3일 명동등 관련상가에 따르면 99.99% 순금의 도매시세가 지난달 24일
3.75g당 4만원을 최고가로 반락,10여일 사이에 1천원이 떨어져 이날현재
3만9천원을 형성하고있다.
도매시세가 떨어지자 금은방들의 산매가격도 99.99% 순금이 금은상연합
회가 정한 정상소비자가격 (3.75g당 4만4천원)보다 1천원이 낮은 4만3천
원(가공료별도)선에 팔리고있으며 18K(75%)와 14K(58.5%)짜리도 정상소비
자가격 보다 2천원이 낮은 3만5천원과 2만8천원까지 거래되고있다.
그러나 국내 산금업체인 럭키금속의 판매가격은 g당 1만1백원의
보합세를유지하고있다.
도매업계에서는 최근 국제시세가 온스당 10달러선이 떨어져 2백70달러선을
형성하고있는데다 국내 경기침체로 매기마저 부진해 당분간 시세는 좀더
떨어질것으로 내다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