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전선,소규모 건물용 분산형 열병합발전시스템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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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전선이 병원 호텔등 소규모건물용 분산형 열병합발전시스템을
국산화했다.
3일 금성전선중공업부문(대표 홍종선)은 한국에너지 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엔진및 터빈을 구동해 필요한 전기를 자가생산하고 폐열을
회수,냉.난방 급탕등에 이용할수 있는 단위 건물용 분산형 열병합발
전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분산형 열병합발전시스템은 디젤엔진을 사용하며 발전용량 1백20㎾
열회수능력 시간당 13만 로 흡수식냉동기와 연결하면 냉방까지 가능하다.
총에너지효율을 85%까지 높여 투자금액을 3년이내 회수할수 있어 경제성도
높다.
또 공단 신도시등에 설치 가동중인 대단위집중형 열병합발전시스템이
수송설비비용및 수송손실이 과다한데 비해 이번에 개발된 분산형
열병합발전시스템은 수송으로 인한 비용및 손실을 최소화해 병원 호텔
백화점 사무용빌딩등 단위건물에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소개하고 있다.
금성전선은 소규모열병합 발전시스템이 이미 미국 일본및 유럽지역에
확산 보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정부의 자가발전 시설에 대한
규제완화움직임으로 향후 수요전망이 밝을것으로 보고있다.
이에따라 오는 96년에는 국내보급된 분산형열병합발전시스템으로 20만 의
전력대체가 가능,연간5백억원의 에너지절감효과와 4백억원의 수입대체가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국산화했다.
3일 금성전선중공업부문(대표 홍종선)은 한국에너지 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엔진및 터빈을 구동해 필요한 전기를 자가생산하고 폐열을
회수,냉.난방 급탕등에 이용할수 있는 단위 건물용 분산형 열병합발
전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분산형 열병합발전시스템은 디젤엔진을 사용하며 발전용량 1백20㎾
열회수능력 시간당 13만 로 흡수식냉동기와 연결하면 냉방까지 가능하다.
총에너지효율을 85%까지 높여 투자금액을 3년이내 회수할수 있어 경제성도
높다.
또 공단 신도시등에 설치 가동중인 대단위집중형 열병합발전시스템이
수송설비비용및 수송손실이 과다한데 비해 이번에 개발된 분산형
열병합발전시스템은 수송으로 인한 비용및 손실을 최소화해 병원 호텔
백화점 사무용빌딩등 단위건물에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소개하고 있다.
금성전선은 소규모열병합 발전시스템이 이미 미국 일본및 유럽지역에
확산 보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정부의 자가발전 시설에 대한
규제완화움직임으로 향후 수요전망이 밝을것으로 보고있다.
이에따라 오는 96년에는 국내보급된 분산형열병합발전시스템으로 20만 의
전력대체가 가능,연간5백억원의 에너지절감효과와 4백억원의 수입대체가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