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자당은 제2이동전화사업자의 통신방식과 관련,디지털방식의
CDMA(부호분할다중접속)식을 채택키로하고 사업자선정작업도 이에 춰
추진키로했다.

당정은 3일 민자당사에서 열린 당경제특위과학기술소위(위원장
김채겸의원)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당정은 이날 이동전화수요의 지속적 증대에 따른 아날로그방식의
수용한계에 대비 디지털이동전화시스템과 디지털셀룰과 이동전화기를
정부와 민간이 공동개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