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월드컵> 한국 최종예선진출 무난할 듯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94미국월드컵축구대회 아시아 D조예선 2차라운드가 5일부터 13일까지
잠실주경기장에서 벌어진다.
지난달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벌어진 1차라운드에서 3승1무(승점7)를
기록,현재 선두에 올라 있는 한국은 이번 2차라운드가 홈그라운드에서
치러지는 만큼 무난히 D조 수위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은 당초 목표로 했던 전승 우승의 꿈은 깨졌지만 무실점 무패의
기록을 갖고 지역 최종예선에 나가겠다는 다짐을 보이고 있다.
2위에 올라 있는 복병 홍콩과 한국에 1무를 안겨준 바레인이 결코 손쉬운
상대만은 아니지만 1차라운드를 통해 나타난 각팀의 전력분석결과 한국의
최종예선 진출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김호대표팀감독은 개막전에서 홍콩에 일격을 가해 남은 경기를 부담없이
치르겠다는 전략을 세워 놓고있다
잠실주경기장에서 벌어진다.
지난달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벌어진 1차라운드에서 3승1무(승점7)를
기록,현재 선두에 올라 있는 한국은 이번 2차라운드가 홈그라운드에서
치러지는 만큼 무난히 D조 수위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은 당초 목표로 했던 전승 우승의 꿈은 깨졌지만 무실점 무패의
기록을 갖고 지역 최종예선에 나가겠다는 다짐을 보이고 있다.
2위에 올라 있는 복병 홍콩과 한국에 1무를 안겨준 바레인이 결코 손쉬운
상대만은 아니지만 1차라운드를 통해 나타난 각팀의 전력분석결과 한국의
최종예선 진출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김호대표팀감독은 개막전에서 홍콩에 일격을 가해 남은 경기를 부담없이
치르겠다는 전략을 세워 놓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