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한 3일 연속 선두에 나서...포카리오픈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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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임진한(36)이 국내의 쟁쟁한 프로들을 제치고 3일연속 선두에
나섰다.
4일 관악CC동코스(파72.6천1백18 )에서 열린 93일간스포츠
포카리오픈골프대회(총상금2억원)3라운드에서 임진한은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7언더파 2백9타로 단독선두로 뛰쳐나갔다.
첫날 69타로 1위,2라운드에서는 이븐파를 쳐 합계3언더파 1백41타로
김종덕(32)신용진(29)과 함께 공동선두를 형성했던 임진한은 이날전반을
이븐으로 마쳐 2언더파를 친 김종덕에게 2타차로 뒤졌다.
그러나 후반들어 임진한은 14번홀(파4.3백66 )에서 4 버디퍼팅을 시작으로
연속3개의 줄버디를 낚았고 마지막 18번홀(파4.3백26 )에서도 3.5 짜리
버디에 성공,김종덕을 제치고 단독선두에 복귀했다.
전날까지 2언더파 1백42타로 단독4위를 기록했던 최윤수(45)는 이날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2백12타로 선두와 3타차의 2위를 마크했다.
아마추어 국가대표인 김주형(19.고려대)은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2백13타로 김종덕과 함께 공동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나섰다.
4일 관악CC동코스(파72.6천1백18 )에서 열린 93일간스포츠
포카리오픈골프대회(총상금2억원)3라운드에서 임진한은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7언더파 2백9타로 단독선두로 뛰쳐나갔다.
첫날 69타로 1위,2라운드에서는 이븐파를 쳐 합계3언더파 1백41타로
김종덕(32)신용진(29)과 함께 공동선두를 형성했던 임진한은 이날전반을
이븐으로 마쳐 2언더파를 친 김종덕에게 2타차로 뒤졌다.
그러나 후반들어 임진한은 14번홀(파4.3백66 )에서 4 버디퍼팅을 시작으로
연속3개의 줄버디를 낚았고 마지막 18번홀(파4.3백26 )에서도 3.5 짜리
버디에 성공,김종덕을 제치고 단독선두에 복귀했다.
전날까지 2언더파 1백42타로 단독4위를 기록했던 최윤수(45)는 이날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2백12타로 선두와 3타차의 2위를 마크했다.
아마추어 국가대표인 김주형(19.고려대)은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2백13타로 김종덕과 함께 공동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