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학동 백화지구와 대인시장일대 재개발 시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주=최수용기자]광주시 동구 학동 백화지구와 계림3동 대인시장일대
를 철거,고층아파트와 복합상가로 재개발하는 것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
됐다.
이는 광주시가 지난해 5월 도시환경불량지대의 지역별 특성에 따라
균형있는 도심기능배분으로 도심의 미래를 설정키위해 (주)금호엔지니
어링에 용역을 맡겨 마련한 기본계획안에서 게시됐다.
4일 기본계획에 따르면 제1단계로 올부터 오는 95년까지 대인시장일대
계림3구역과 남광주역 일대 학동 2구역을 완전히 철거,복합산업지역으로
재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학동 백화지구와 서구 양동일대도 철거해
고층및 중층아파트로 재개발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 98년까지 광천동 23호 광장주변을 비롯한 12개구역을 철거하고
재건축형식으로 재개발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어 3단계로 오는 2001년까지 유동 2호광장을 비롯한 20개지구에
대해서는 기존도로를 최대한 활용해 건물을 신개축하는 재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광주시는 이 도시재개발 기본계획을 토대로 현지주민과의 합의와 함께
지구지정을 확정한뒤 건설부의 승인절차를 거쳐 실시계획 설계등
재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를 철거,고층아파트와 복합상가로 재개발하는 것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
됐다.
이는 광주시가 지난해 5월 도시환경불량지대의 지역별 특성에 따라
균형있는 도심기능배분으로 도심의 미래를 설정키위해 (주)금호엔지니
어링에 용역을 맡겨 마련한 기본계획안에서 게시됐다.
4일 기본계획에 따르면 제1단계로 올부터 오는 95년까지 대인시장일대
계림3구역과 남광주역 일대 학동 2구역을 완전히 철거,복합산업지역으로
재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학동 백화지구와 서구 양동일대도 철거해
고층및 중층아파트로 재개발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 98년까지 광천동 23호 광장주변을 비롯한 12개구역을 철거하고
재건축형식으로 재개발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어 3단계로 오는 2001년까지 유동 2호광장을 비롯한 20개지구에
대해서는 기존도로를 최대한 활용해 건물을 신개축하는 재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광주시는 이 도시재개발 기본계획을 토대로 현지주민과의 합의와 함께
지구지정을 확정한뒤 건설부의 승인절차를 거쳐 실시계획 설계등
재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