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은 4일 공단 강당에서 에너지절약 조기교육 시범학교 교사
를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조기교육의 방법과 과제"란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
했다.

이번 워크숍엔 상공자원부 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등 관계기관공무원과 50
여명의 교사들이 참여,일선교육현장에서의 에너지절약교육 장학지도 방안등
을 논의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91년부터 초중고교의 교육과정을 분석,교육용 에너
지절약 부교재 6종을 개발했고 금년에도 광주실업고등학교등 3개교를 시범
학교로 지정해 에너지절약 현장적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