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식 남자 단식 패권안아...ITF테니스3차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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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상무)이 93ITF한국남자테니스서키트 3차대회 단식패권을 안았다.
4일 장충코트에서 속개된 대회 본선7일째 남자단식결승에서 김재식은
지난해 아시아 대학선수권 단식 우승자인 공태희(산업은행)를 세트스코어
2-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일1차대회 우승자인 윤용일(명지대)을 꺾고 상승세를 탄 김재식은 이날
1세트에서 거의 매게임 듀스까지가는 접전을 벌인끝에 6-4로 이겼다.
김재식은 실업무대에서 첫패권을 노리는 공태희의 강서브와 스트로크에
말려 2세트를 6-3으로 내줬으나 마지막세트에서 공태희가 다리에 쥐가
나면서 컨디션난조를 보인 틈을타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어 벌어진 남자복식 결승에서는 정종삼(명지대)-리엔위후이(대만)조가
국가대표에이스 복식조인 장의종-김치완(상무)조를 2-0으로 물리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4일 장충코트에서 속개된 대회 본선7일째 남자단식결승에서 김재식은
지난해 아시아 대학선수권 단식 우승자인 공태희(산업은행)를 세트스코어
2-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일1차대회 우승자인 윤용일(명지대)을 꺾고 상승세를 탄 김재식은 이날
1세트에서 거의 매게임 듀스까지가는 접전을 벌인끝에 6-4로 이겼다.
김재식은 실업무대에서 첫패권을 노리는 공태희의 강서브와 스트로크에
말려 2세트를 6-3으로 내줬으나 마지막세트에서 공태희가 다리에 쥐가
나면서 컨디션난조를 보인 틈을타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어 벌어진 남자복식 결승에서는 정종삼(명지대)-리엔위후이(대만)조가
국가대표에이스 복식조인 장의종-김치완(상무)조를 2-0으로 물리치고
정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