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96년까지 전국에 모두 3백개소의 미곡종합처리장을 건설키로
했다.
5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지난91년 당진과 의성에 시범설치한데이어 지난
해 30개로 늘린 미곡종합처리장을 올해 55개소 내년 80개소 95년과 96년중
각각 70개소씩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같은 방침은 쌀의 가공은 물론 건조 저장등 전체 처리과정을 전산자동화
한 미곡종합처리장 중심으로 쌀유통체계를 개편,쌀농사의 가격경쟁력을 높
이기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