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스미토모금속공업은 오쿠라제철소의 주조공정을 1995년1월

을 목표로 전면적으로 연속주조체제로 개편한다. 연산능력 60만톤규모

의 연속주조설비(CC)를 1995년초에 가동, 기존의 연속주조설비와 합쳐

강력한 연속주조체제를 구체화한다. 신설비를 위한 투자액은 약70억엔

에 달한다. 동제철소에서 생산하는 조강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생

산효율을 높이려는데 그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