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6.07 00:00
수정1993.06.07 00:00
현대그룹은 95년까지 1만2천세대의 종업원 주택을 건설, 생산직 근로
자들에게 우선 공급키로 했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이같은 종업원 주택공급 확대를 통해 97년까지 무
주택 근로자가 없도록 할 방침이다.
현대그룹은 향후 3년동안 울산 창원지역에 9천5백76세대, 경인 충남지
역에 2천2백32세대, 서울지역에 2백22세대의 주택을 건설, 사무직보다
생산근로자들에게 우선 배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