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민자,하한기 당정책개발에 의욕과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자당은 7일 김종필대표 주재로 고위당직자회의를 열고 당정치특위의
개혁입법안을 7월 초순까지 마련키로 하는등 예년과는 달리 6,7,8월 하한기
를 당정책을 개발하는 계절로 삼는다는 의을 과시.
김대표는 "6월말까지 당의 모든 조직정비를 마무리짓고 7월 이후부터는 내
부일에 신경을 쏟을 것이 아니라 신경제5개년계획 세부추진 방안을 마련하
고 9월 정기국회에 대비하는등 생산적인 일에 당력을 모아야할것"이라고 당
부.
한편 아들의 경원전문대 부정입학사건으로 당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나 지방
에 "칩거"했던 최형우의원이 오는 15일께 개인자격으로 북경을 방문할 예정
인데 그는 중국정치지도자들과의 면담도 추진중이어서 이를 계기로 정치적
"재기"를 하게될지 여부가 정가의 관심.
개혁입법안을 7월 초순까지 마련키로 하는등 예년과는 달리 6,7,8월 하한기
를 당정책을 개발하는 계절로 삼는다는 의을 과시.
김대표는 "6월말까지 당의 모든 조직정비를 마무리짓고 7월 이후부터는 내
부일에 신경을 쏟을 것이 아니라 신경제5개년계획 세부추진 방안을 마련하
고 9월 정기국회에 대비하는등 생산적인 일에 당력을 모아야할것"이라고 당
부.
한편 아들의 경원전문대 부정입학사건으로 당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나 지방
에 "칩거"했던 최형우의원이 오는 15일께 개인자격으로 북경을 방문할 예정
인데 그는 중국정치지도자들과의 면담도 추진중이어서 이를 계기로 정치적
"재기"를 하게될지 여부가 정가의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