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시회 참여 업체 크게 늘어...대중 수출증가세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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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국수출증가추세를 반영,올해 북경 심 등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참여하
려는 업체가 크게 늘어나고있다.
7일 무공에 따르면 현대종합상사 대우 쌍용 효성물산등 종합상사들을 비롯
김성사 대림자동차 고려합섬등 국내업체 80여개사가 오는 9월과 10월중 중
국상해와 심 에서 열리는 한국상품종합전시회및 국제기계박람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9월2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상해한국상품전시회는 상해
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상품전시회로 현대종합상사 대우등 4개종합상사를
비롯한 16개대기업을 포함,서울 부산 대구 인천 경북등지에서 모두 70여개
업체가 참가를 추진중이다.
이전시회에서 국내업체들은 자동차 전자 섬유기계 화학제품에서 문구류
사무용품 가방등에 이르는 5백여개의 품목을 전시할 예정인데 벌써 CCPIT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등이 원부자재를 중심으로 구매의사를 밝히고 있
어 전시기간중 1천5백만달러이상의 수출계약실적을 올릴수 있을것으로 전망
된다.
10월21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심 국제기계박람회에는 대림자동차등 15개
국내업체가 참가,오토바이와 양말등 섬유기계 포장기계 계측기등 20여개의
전시품목을 중심으로 수출상담을 가질 예정이다.
국내업체들은 이에앞서 지난4월 북경국제박람회에 31개사가 참가,1억6천만
달러상당의 상담실적을 올려 이중 1천9백만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맺었었
다.
려는 업체가 크게 늘어나고있다.
7일 무공에 따르면 현대종합상사 대우 쌍용 효성물산등 종합상사들을 비롯
김성사 대림자동차 고려합섬등 국내업체 80여개사가 오는 9월과 10월중 중
국상해와 심 에서 열리는 한국상품종합전시회및 국제기계박람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9월2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상해한국상품전시회는 상해
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상품전시회로 현대종합상사 대우등 4개종합상사를
비롯한 16개대기업을 포함,서울 부산 대구 인천 경북등지에서 모두 70여개
업체가 참가를 추진중이다.
이전시회에서 국내업체들은 자동차 전자 섬유기계 화학제품에서 문구류
사무용품 가방등에 이르는 5백여개의 품목을 전시할 예정인데 벌써 CCPIT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등이 원부자재를 중심으로 구매의사를 밝히고 있
어 전시기간중 1천5백만달러이상의 수출계약실적을 올릴수 있을것으로 전망
된다.
10월21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심 국제기계박람회에는 대림자동차등 15개
국내업체가 참가,오토바이와 양말등 섬유기계 포장기계 계측기등 20여개의
전시품목을 중심으로 수출상담을 가질 예정이다.
국내업체들은 이에앞서 지난4월 북경국제박람회에 31개사가 참가,1억6천만
달러상당의 상담실적을 올려 이중 1천9백만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맺었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