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전선중공업부문(대표홍종선)은 8일 생산과 영업부문의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생산관리시스템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1만여종에 이르는 자재의 발주 입고 불출등 자재관리와 재고
납기등을 관리할수 있게 설계돼 있다.

금성전선은 이 시스템을 최근 3개월동안 시험 운영한 결과 연간 5억원
이상의 생산비절감과 재고감축 납기단축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