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공업진흥회는 오는 7월1일부터 3일간 진흥회 대회의실에서
"신개발 전자부품및 국산화 대상품목 전시회"를 연다.

전자부품의 국산화를 촉진하기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대기업
협력업체 중견업체등이 개발한 부품과 개발이 시급한 외국산 부품등
5백50개 품목이 진열된다.

진흥회는 이 전시회와 때를 맞춰 "93 한국전자부품 총람"을 발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