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수업/자율학습도 전면폐지 유도...교육부,교육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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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9일 내년부터 획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고교생의 보
충수업과 자율학습의 전면 폐지를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보충수업의 경우 정규교과수업의 연장으로 운영되는 폐
단을 막기 위해 학습부진아에 한해 실시토록 할 방침이다.
또한 자율학습은 교실이 아닌 도서관등에서 학생이 스스로 공부
하도록 지도해 나가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와함께 보충수업과 자율학습 지도비 명목으로 학부모
로부터 금품을 받는 행위를 일체 금지시키기로 했다.
교육부는 보충수업등을 폐지하는 대신 학생의 개성과 능력,소질
을 살리는 특별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보충수업과 자율학습은 지난 88년부터 시.도 교육감이 지역실
정을 감안해 실시해 오고 있으나 보충수업의 정규수업화,자율학습
이 아닌 타율학습등의 문제로 인해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불만을
사왔다.
충수업과 자율학습의 전면 폐지를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보충수업의 경우 정규교과수업의 연장으로 운영되는 폐
단을 막기 위해 학습부진아에 한해 실시토록 할 방침이다.
또한 자율학습은 교실이 아닌 도서관등에서 학생이 스스로 공부
하도록 지도해 나가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와함께 보충수업과 자율학습 지도비 명목으로 학부모
로부터 금품을 받는 행위를 일체 금지시키기로 했다.
교육부는 보충수업등을 폐지하는 대신 학생의 개성과 능력,소질
을 살리는 특별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보충수업과 자율학습은 지난 88년부터 시.도 교육감이 지역실
정을 감안해 실시해 오고 있으나 보충수업의 정규수업화,자율학습
이 아닌 타율학습등의 문제로 인해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불만을
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