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구상은 대선때 이미 구상...김대통령,즉흥발상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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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8일 한국일보 창간 39주년 기념회견을 통해 "취임후
내가 선도한 개혁은 대선때부터 계획했던 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해 결코 즉흥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님을 강조.
김대통령은 내달초 귀국하는 김대중 전민주당 대표를 만날 계획이 있
느냐는 질문에 대해 "김 전대표는 비록 정계를 은퇴했지만 민주화 여정
의 영원한 동지로서 귀국하면 빠른 시일내에 만나 고견을 듣고 국정에
참고할 생각"이라고 밝힌 뒤 "이기택 민주당대표와도 보궐선거가 끝나는
대로 만나겠다"고 언급.
김대통령은 또 차남 현철씨의 정치입문 여부에 대해 "내 임기중 자식
은 물론 친인척중 누구도 국회의원을 한다든지 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
이라고 단언.
내가 선도한 개혁은 대선때부터 계획했던 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해 결코 즉흥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님을 강조.
김대통령은 내달초 귀국하는 김대중 전민주당 대표를 만날 계획이 있
느냐는 질문에 대해 "김 전대표는 비록 정계를 은퇴했지만 민주화 여정
의 영원한 동지로서 귀국하면 빠른 시일내에 만나 고견을 듣고 국정에
참고할 생각"이라고 밝힌 뒤 "이기택 민주당대표와도 보궐선거가 끝나는
대로 만나겠다"고 언급.
김대통령은 또 차남 현철씨의 정치입문 여부에 대해 "내 임기중 자식
은 물론 친인척중 누구도 국회의원을 한다든지 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
이라고 단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