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한의사협회는 8일 하오 긴급비상 대책위원회를 열고 10일부터 전
국한의사 5천명이 13일까지 시한부휴업할것을 결의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개정약사법시행규칙의 즉각철회,약사의 한약조제금지등
을 요구해왔으나 보사부가 수용하지 않아 한의대생들의 집단유급사태에
직면하게 됐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