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8일 김용진재무부세제실장 주재로 국세청 및 관세청의 징세관
련 국장회의를 열고 향후 세수확보방안을 협의했다.
세수강화방안으로는 휘발유특소세를 빠르면 하반기초에 현행 1백9%(탄
력세율)에서 1백20~1백30%로 인상하고 LPG(8%)세율도 인상하는 방안이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수입감소에 따라 급격히 줄고있는 관세보전을 위해 원유,사료등에 대
한 할당관세폐지 또는 축소방안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