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활황을 틈타 투기성 초단타매매가 성행,미수금이 2천억원을 넘어
서는등 급증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5일 현재 미수금규모는 2천26억원에 달해 미수
금을 이용한 투기성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5월29일 미수금규모가 1천3백10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한주새 7백
16억원이 증가,무려 54.7%가 늘어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