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9일 계열업체 14개사를 정리하면서 원매자물색, 합병주가 선정
등의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법적수속을 밟을 예정이다.

그러나 정비대상업체중 <>삼성시계 <>제일냉동 <>삼성클뢰크너 <>삼성유나
이티드 <>삼성에머슨 등 5개사는 일본.독일.미국 등의 업체와 합작관계를
맺고 있어 이들 외국기업과의 지분정리문제등 사후처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