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언론 65건 고발...정부대책회의, 사이비행위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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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9일 사이비언론대책위(위원장 이원종공보처차관)를 열어 지난달
9일부터 25일까지 전국적으로 사이비기자 실태조사에서 드러난 불법-비리
행위 25건중 19건을 검찰에 고발키로 하고 나머지는 해당사에 통보키로
했다.
대책위는 또 지난 4월12일부터 이달 8일까지 사이비기자 신고센터에 접수
된 57건의 사이비행태중 약점미끼 금품갈취 13건을 비롯한 총46건을 검찰
에 고발하고 6건은 해당사에 통보키로 했다.
공보처와 대검 내무부 노동부 법제처 경찰청 국세청등 관계부처 국장급으
로 구성된 이 회의는 최근 사회전반에 걸친 개혁의지를 바탕으로 한 정부
의 강력한 대응으로 사이비행위가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평가했다.
9일부터 25일까지 전국적으로 사이비기자 실태조사에서 드러난 불법-비리
행위 25건중 19건을 검찰에 고발키로 하고 나머지는 해당사에 통보키로
했다.
대책위는 또 지난 4월12일부터 이달 8일까지 사이비기자 신고센터에 접수
된 57건의 사이비행태중 약점미끼 금품갈취 13건을 비롯한 총46건을 검찰
에 고발하고 6건은 해당사에 통보키로 했다.
공보처와 대검 내무부 노동부 법제처 경찰청 국세청등 관계부처 국장급으
로 구성된 이 회의는 최근 사회전반에 걸친 개혁의지를 바탕으로 한 정부
의 강력한 대응으로 사이비행위가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