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는 워싱턴에 파견할 일.미포괄경제협의기관구성을 위한
교섭대표단 편성문제로 조정을 시도해왔으나 경제기획청도 이에 참여
키로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동교섭의 첫회합은 11일 있을 예정이다. 미국측에서는 국무, 재무,
상무각부와 미국가경제회의(NEC), 대통령경제자문위원회(CEA)도 참가
(모두 6-8개기관)할것으로 예정돼있기 때문에 일본측도 외무, 대장,
통산등 3개성과 경제기회청이 참여키로 합의를 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