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6.09 00:00
수정1993.06.09 00:00
중국정부는 국방첨단과학기술과 항천(우주)산업의 진흥을 목적으로
''중국항천공업총공사''를 설립, 총경리에 전항공우주공업부차관 유기원
을 임명했다고 인민일보가 최근 보도했다. 중국국무원의 항공우주공업
부는 1993년3월말에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에서 기구개
편, 7개부폐지안이 통과됨으로써 폐지됐으나 첨단과학기술과 우주산업
진흥방침에 힘입어 새로운 형테로 출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