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부터 기술도입 감소추세...작년 533건, 8.4%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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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부터의 기술도입이 계속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산업기술진흥협회가 분석한 지난해 기술도입내용에 따르면 총기술도입
건수는 89년의 7백63건을 피크로 계속 감소추세를 보여 90년 7백38건, 91년
5백82건, 92년 5백33건을 기록했다.
이는 89년에 비해 3년동안 30%가 줄어든 것이며 한해전에 비해서도 8.4%(
49건)가 감소한 것이다.
또한 92년중 기술도입에 따른 대가(로열티)지급액은 모두 8억5천63만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28%나 감소했다. 기술도입대가지급액은 82년이후 연평균 15%
씩 증가했었다.
이같이 기술도입이 감소하는것은 외국의 선진기술이전기피와 고액의 로열티
부담등 국제기술도입환경이 악화된데다 최근의 경기침체로 인한 기업의 설비
투자부진도 큰 요인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기술도입을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분야(통신업종 포함)가 1백94건(
36.4%)으로 가장 많고 기계분야(조선업종 포함)가 1백77건(33.2%),화학분야
(정유화학및 제약분야포함)가 73건(13.7%)으로 이들 세분야가 총기술도입건
수의 83.3%를 차지했다.
그외에 섬유분야 요업 시멘트 금속 식품분야가 각각 12건으로 나타났다.
국별도입건수를 보면 일본이 2백32건(43.5%)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1백63
건, 영국 30건, 독일 26건, 프랑스 18건의 순이었다.
일.미에 대한 기술도입편중도는 74.1%로 전년도의 75.9%와 비슷한 수준을
보여 우리나라의 기술도입편중현상이 좀처럼 변하지 않고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지난해 기술도입에 따른 대가지급액을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분야가 4억5
천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기계분야가 1억3천1백만달러, 화학분야 1억1천만달
러, 전력분야가 6천8백만달러였다.
9일 산업기술진흥협회가 분석한 지난해 기술도입내용에 따르면 총기술도입
건수는 89년의 7백63건을 피크로 계속 감소추세를 보여 90년 7백38건, 91년
5백82건, 92년 5백33건을 기록했다.
이는 89년에 비해 3년동안 30%가 줄어든 것이며 한해전에 비해서도 8.4%(
49건)가 감소한 것이다.
또한 92년중 기술도입에 따른 대가(로열티)지급액은 모두 8억5천63만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28%나 감소했다. 기술도입대가지급액은 82년이후 연평균 15%
씩 증가했었다.
이같이 기술도입이 감소하는것은 외국의 선진기술이전기피와 고액의 로열티
부담등 국제기술도입환경이 악화된데다 최근의 경기침체로 인한 기업의 설비
투자부진도 큰 요인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기술도입을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분야(통신업종 포함)가 1백94건(
36.4%)으로 가장 많고 기계분야(조선업종 포함)가 1백77건(33.2%),화학분야
(정유화학및 제약분야포함)가 73건(13.7%)으로 이들 세분야가 총기술도입건
수의 83.3%를 차지했다.
그외에 섬유분야 요업 시멘트 금속 식품분야가 각각 12건으로 나타났다.
국별도입건수를 보면 일본이 2백32건(43.5%)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1백63
건, 영국 30건, 독일 26건, 프랑스 18건의 순이었다.
일.미에 대한 기술도입편중도는 74.1%로 전년도의 75.9%와 비슷한 수준을
보여 우리나라의 기술도입편중현상이 좀처럼 변하지 않고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지난해 기술도입에 따른 대가지급액을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분야가 4억5
천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기계분야가 1억3천1백만달러, 화학분야 1억1천만달
러, 전력분야가 6천8백만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