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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제지업게 임금협상 난항...노조 15%인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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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제지업계 임금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계성 무림 신호 한국등 주요제지업체들은 올해
    임금인상폭을 한자리숫자 이내로 억제할 방침인데 반해 노조측에서는
    평균15%의 인상을 요구하는등 양측의 의견차이가 커 지난4월 협상이
    시작된이후 임금협상이 타결된 회사가 거의없는 실정이다.
    특히 화학노련산하 제지분과위원회는 올해 임금인상 최저한도를 13.5%로
    잡고 오는 15일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각사별로 쟁의발생신고에
    들어갈 것을 사측에 통보,자칫 업계연대파업으로까지 번질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계성제지는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협상을 벌였으나 회사측은 5%내외,노
    조측은 15%를 제시하고 있어 타결점을 찾지못하고 있다.
    무림제지는 지난4월 상견례를 가졌으나 노조측의 15%안에 대해 회사측은
    아직 임금인상안을 확정하지 못했으며 신호제지는 아직 협상시작도 못하고
    있다.
    지난해 총액임금대상업체로 지정돼 4.9%인상에 그친 한국제지는 노조측이
    14%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회사측은 한자리수를 고수하고 있다.
    제지업체들은 지난해 제지업종의 평균임금 인상률이 15%로 비교적 높았던
    데다 최근 제지업종의 경영악화로 한자리수이상 인상은 불가하다는 입장이
    나 노조측은 타산업과의 형평을 내세우며 13.5%이하는 어렵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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