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9일 이달중 전국1백43개 농촌지도소에 경영상담실을
설치,농민들을 대상으로 고충상담을 벌이기로 했다.

경영상담실은 농촌지도소에서 이미 운영하고있는 농업경영계 농민상담실
유통정보실을 통합한 기구로 전문지도사 3~4명이 배치돼 상담에 나서게
된다.

상담요원들은 상담전화 (농촌지도소 소재지국번에 5959)와 하이텔
천리안을 활용하며 농가방문상담도 실시한다.